안녕하세요,온리원스입니다.
2020년도의 네번째 달, 4월입니다.
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는 부정적이든, 긍정적이든 알게모르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은거같아요.
맑고 미세먼지 없는 하늘
개학연기,텅빈학교,텅빈거리..
그리고, 함께하는 시간
엄마의 입장에서 가장 큰 변화는 개학연기로 인한 함께하는 시간.
아이들과 같이 있을 훨씬 시간이 많아졌네요.
그동안 각자의 생활로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는데
이제는 아침,저녁을 모여 먹게 되었어요.ㅎㅎ;;
코로나 19가 이래저래 평범한 일상의 작은 소중함을 알게 해준거같아
긍정으로 이 시기를 이겨내보려고 합니다.
다시 평범한 일상의 복귀를 바라며..